K-패스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과 10월부터 달라진 환급 기준 정리
📌 3줄 요약
- K-패스 '모두의 카드'는 한 달 대중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돌려주는 정액형 환급이에요. 기존 비율 환급과 비교해 더 큰 쪽이 자동 적용돼요.
- 4~9월에 운영된 '기준금액 반값' 혜택은 9월 이용분까지였어요. 10월 이용분부터는 원래 기준금액으로 돌아가요.
- 출퇴근 혼잡 시간을 피해 타면 환급률에 30%p를 더해 주는 시차 시간대 혜택은 12월까지 연장됐어요.
K-패스와 '모두의 카드', 무엇이 다른가요?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제도예요. 2026년 1월부터는 여기에 '모두의 카드'라는 정액형 환급 방식이 더해졌어요.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넘은 금액을 전부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이용자가 따로 고를 필요는 없어요. K-패스 시스템이 그달 이용 금액을 합산해 기존 비율 환급과 모두의 카드 중 환급액이 더 큰 쪽을 자동으로 적용해요. 교통비를 적게 쓴 달은 기존 방식, 많이 쓴 달은 모두의 카드가 적용되는 식이에요.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쓰면 되고 새 카드를 만들 필요도 없어요.
기준금액은 얼마인가요?
기준금액은 사는 지역(주민등록 기준)과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달라요. 1회 요금이 3,000원 미만인 교통수단에만 적용되는 일반형과, 광역버스·GTX처럼 요금이 비싼 수단까지 포함하는 플러스형으로 나뉘어요. 수도권 기준은 아래와 같아요.
| 수도권 이용자 유형 | 일반형 기준금액 | 플러스형 기준금액 |
|---|---|---|
| 일반 | 월 62,000원 | 월 100,000원 |
| 청년·2자녀 가구·어르신(65세 이상) | 월 55,000원 | 월 90,000원 |
지방은 수도권보다 기준금액이 낮고, 3자녀 이상 가구·저소득층은 더 유리한 기준이 적용돼요. 내 지역·유형의 정확한 금액은 K-패스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계산 예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수도권에 사는 일반 성인이 10월에 시내버스·지하철로 9만 원을 썼다면, 일반형 기준금액 62,000원을 넘은 28,000원이 모두의 카드 환급액이에요. 같은 사람이 기존 비율 방식(일반 20%)으로 받으면 18,000원이므로, 이달에는 더 큰 28,000원 쪽이 자동 적용돼요. 실제 환급액은 이용 수단과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10월부터 달라진 점
- 반값 기준금액 종료: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낮춰 주던 한시 혜택은 9월 이용분까지만 적용됐어요. 10월 이용분부터는 위 표의 원래 기준금액이 적용돼요.
- 시차 시간대 혜택 연장: 출퇴근 혼잡 시간을 피해 대중교통을 타면 비율 환급률에 30%p를 더해 주는 혜택이 2026년 12월까지 연장됐어요. 일반 이용자는 20%가 50%로, 청년·2자녀·어르신은 30%가 60%로, 저소득층은 53.3%가 83.3%로 올라가요.
| 시차 시간대 (4구간) |
|---|
| 오전 5:30~6:30 |
| 오전 9:00~10:00 |
| 오후 4:00~5:00 |
| 오후 7:00~8:00 |
처음 쓰는 분의 신청 순서
- K-패스 기능이 있는 체크·신용카드를 카드사에서 발급받아요.
- K-패스 누리집이나 앱에 회원가입하고 발급받은 카드를 등록해요. 카드만 만들고 등록하지 않으면 환급이 되지 않아요.
- 평소처럼 대중교통을 타면, 그달 이용분이 다음 달에 카드 결제 할인이나 포인트 등 카드사별 방식으로 환급돼요.
- 누리집·앱에서 월별 이용 내역과 환급 예정액을 확인해요.
나에게 유리한 쪽 고르는 법
모두의 카드와 기존 비율 환급 중 더 큰 쪽이 자동 적용되므로, 이용자가 할 일은 교통비를 어떻게 쓰느냐를 조정하는 것뿐이에요.
-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기 쉬워 모두의 카드 효과가 커요. 광역버스·GTX를 자주 탄다면 플러스형 기준이 적용되는지 확인하세요.
- 가끔 타는 이용자: 기준금액에 못 미치면 기존 비율 환급이 적용되므로, 시차 시간대(오전 9~10시 등)에 타면 환급률이 크게 올라가요.
- 기후동행카드와 고민 중이라면: 서울 안에서만 많이 탄다면 정기권이, 경기·인천을 오가거나 이용량이 들쭉날쭉하다면 K-패스가 유리할 수 있어요. 최근 3개월 교통비로 직접 비교해 보세요.
⚠️ 주의할 점
- 기후동행카드처럼 지자체가 따로 운영하는 정기권과는 별개 제도예요. 둘 중 무엇이 유리한지 내 이용 패턴으로 비교해 보세요.
- 최소 이용 횟수, 환급 상한 등 세부 조건은 K-패스 누리집 공지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 타인의 카드를 빌려 쓰는 등 부정 사용이 적발되면 환급이 제한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모두의 카드를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아니요. 기존 K-패스 카드를 등록해 쓰고 있다면 시스템이 매달 더 유리한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요.
시차 시간대 혜택도 따로 신청하나요?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추가 환급이 적용되는 방식이에요. 적용 여부는 다음 달 환급 내역에서 확인하세요.
9월 이용분은 어떻게 되나요?
9월 이용분까지는 반값 기준금액이 적용돼요. 10월 이용분부터 원래 기준금액이 적용되니, 10월 환급액이 9월보다 줄어들 수 있어요.
✅ 체크리스트
- K-패스 누리집·앱에 카드를 등록했나요?
- 내 지역과 유형(청년·어르신·다자녀 등)이 맞게 등록돼 있나요?
- 출근 시간을 조금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다면 시차 시간대를 활용해 보세요.
K-패스 누리집에서 기준금액·환급 내역 확인하기 (korea-pass.kr)
참고 자료 · 작성 기준일 2026년 10월 10일
- 뉴시스, K-패스 '모두의 카드' 도입 보도 (2025.12.29.)
- 머니투데이,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 연말까지 연장" (2026.9.28.)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발표
- 카드고릴라,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금액 50% 인하, K-패스 출퇴근 시간대 탑승 시 환급률 30%p 인상" (2026.9.29.)
※ 기준금액과 환급률은 정부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K-패스 누리집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